나름 현장에서 20년 열심히 학생들과 수학으로 정신없이 달려만 오다 '교육학 끝판왕'을 읽었는데,
교육의 목적과 가치, 공교육 그리고 교육학습이론, 미래교육 등을 저자의 자세하고 친절하면서 깔끔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
아내도 함께 읽었는데 고1 딸은 둔 엄마로서 교육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생겼다고 하네요
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님들도 읽는다면 자녀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
그리고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란 확신이 드네요
일독 이상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.
모든 선생님과 부모님들을 항상 응원합니다